(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재)충주문화관광재단 충주체험관광센터는 초대형 수상불꽃극 ‘호수 위 우주’와 연계해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 홍보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홍보부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 '태어난 김에 충주 일주'투어 참가자 모객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람객이 관심 가질만한 농촌살이 체험 프로그램 전시, 팝콘 무료 나눔, 기념품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배치했다.
특히 농촌여행 파격할인 이벤트를 통해 10월부터 11월 ▲1박2일, ▲2박3일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해당 농촌여행은 충주의 아름다운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하늘재 트래킹과 수안보온천 체험, 한옥스테이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홍보부스 운영은 충주 농촌여행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면서 “충주의 숨어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발굴해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충주 농촌투어에 관한 정보 및 예약은 충주체험관광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체험관광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