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3일 계룡軍문화축제가 열리는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충남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충남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식중독 예방 위한 올바른 손씻기 홍보 영상 상영▴축제 관람객에게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안내 및 홍보 물품 배포 ▴행사장 입점 음식점 대상 식중독 예방 수칙 안내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준수 요령등을 홍보했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식중독 예방 및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식중독 신속수거 검사 차량을 운영하여 식중독 발생률이 높은 음식을 채취해 식중독균 검사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식중독 사전 예방 및 안전한 식품위생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