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 송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주민자치회원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화합을 다졌다.
송학면과 청량리동은 2011년 자매결연 체결을 시작하여 올해로 14년째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류행사에는 송학면 주민자치위원 26명과 청량리동 주민자치회원 23명이 참석하여 관내 유명 관광지인 옥순봉 출렁다리를 견학 후 2024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장을 찾아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했다.
금영동 송학면장은 “송학면과 청량리동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모습은 굉장히 뜻깊은 의미”라며, “향후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양 기관간 교류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