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스마트씨엔티(대표 강석철)과 금산수삼시장상인회(회장 서민지)는 지난 2일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에 나섰다.
이날 스마트씨엔티에서 500만 원, 금산수삼시장상인회에서 100만 원을 금산축제관광재단에 전달했다.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오는 13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금산인삼을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체험, 공연‧경연, 전시‧교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축제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주신 강석철 대표와 서민지 대표를 비롯한 인삼‧약초 상인들께 감사드린다”며 “국내‧외 관람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의 대표 축제인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수삼센터, 금산수삼센터상인회,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농협 금산군지부, 금산신협, 금산중앙신협 등 기관‧단체‧업체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