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은 2024년 추석 한가위를 맞이하여 취약계층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느끼고 외로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뜻 깊은 행사를 진행을 해왔다.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 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직접 부친 동그랑땡, 꼬치전 등 명절에 드실 수 있도록 전을 만들어 4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추석의 온정을 전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은 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시작이래 매년 추석명절 전 나눔 행사를 진행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함께 하는 기쁨을 전달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 백수진 관리이사는 “추석 명절 음식 나눔을 위해 힘써주신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정성과 노력으로 준비된 음식이 명절에 상대적으로 더 외롭고 힘든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안전안부지원, 생활교육, 가사활동 지원 등을 제공해 안정된 노후 생활을 보장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