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온 세상의 소망과 평화, 축복의 상징인 크리스마스 트리는 내년1월6일까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빛으로 길을 지나는 시민들이 크리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다.
이번 점등식에는 기독교연합회의 특별찬양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로 종교인과 시민들이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종교를 넘어 시민들에게 행복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것이다.
한편, 공주대교 강남교차로에도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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