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28일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가 있는 피크닉데이 041' 행사를 개최한다.
'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논산시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주관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및 문화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이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논산의 명소, 예술인, 테마공원을 적극 활용하여 독특하고 새로운 지역문화 행사의 패러다임을 제시했으며, 국가기관의 전폭적인 지원과 논산문화관광재단의 독특한 기획으로 인해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의 방문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6월부터 논산 지역 곳곳에서 진행한 ‘문화가 있는 피크닉데이 041’행사는 월별 테마에 따라 패밀리, 그린, 환경, 뮤직·워터, 피크닉 페스티벌, 밤 도깨비 등 총 6회에 걸쳐 다채롭게 구성되어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예술 그린(Green) 피크닉데이’를 테마로 최대규모로 진행되며, 가수 스탠딩에그, 윤딴딴, 스카이(SKYE)의 공연과 키즈콘서트(캐릭터 싱어롱쇼), 마술·버블·벌룬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 쇼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예술 그린(Green) 피크닉데이’는 피크닉과 공연, 체험이 결합된 축제로 메인무대를 텐트존과 돗자리존으로 구분하여 방문객들이 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피크닉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키즈시설과 피크닉존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피크닉존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으며, 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14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논산문화관광재단 인스타그램과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