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딸기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논산 ‘킹스베리’가 내수와 수출시장에서 폭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비타킹‧조이베리‧홍희 등 신품종 육성을 통한 품종 다변화로 논산딸기의 입지를 키워나가고 있다. 과거 국내 딸기 시장 점유율은 국내 육성 품종인 설향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2016년 논산딸기연구소에서 출원한 신품종 킹스베리가 논산에서 적극 육성되며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딸기’로 자리매김했다. 킹스베리는 크기가 크고 당도가 뛰어나 소비자 선호도가 높으며, 특히 동남아와 미국 시장에서 점차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수출 판로 확보에 성공하며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 시장에서 ‘K-논산 딸기’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논산시는 단일 품종에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고품질 딸기를 발굴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2023년 출원하여 실증농가와 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하여 재배하고 있는 ‘조이베리’품종은 높은 당도와 경도로 주목받고 있다. 보관성 및 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NH 농협논산시지부 김정완 지부장과 농협 관계자는 시청을 방문하여 방문객 및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쌀떡 및 음료를 나눠줬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기탁했다. 그 동안 NH농협 논산시지부는 떡국떡, 백미, 잡곡세트, 선풍기 등의 물품은 물론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2천17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실천해 왔다. 또한, 황산벌 한우영농조합법인‧(주)황산벌 한우(공동대표 이효철, 이승철)에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16개소에 1,050만원 상당의 소 사골 7kg 150박스를 기탁해 설 명절을 맞아 넉넉한 인심을 전했다. 이어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여성회에서는 떡국떡 판매 수익금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물품(쌀, 라면, 김, 휴지 400만원 상당)을 기탁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나눔으로 행복한 논산시의 후원자님 덕분에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24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백성현 논산시장이 화지중앙시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백성현 논산시장은 물가안정‧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화지중앙시장 일원을 돌며 상인들을 만나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전통시장 내 족욕시설 등 편의시설을 방문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백성현 논산시장이 그 동안 많은 준비를 하고 일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획기적인 아이템이 참 많은 것 같다. 앞으로 발전하는 논산의 미래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하고 넉넉한 인심을 전해주시는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김태흠 지사님과 함께 전통시장과 지역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도록 행정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2025년 논산시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할 열정적이고 유능한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7개 분야 정기강좌 33개, 시민참여교육 분야의 제안강좌 2개 등 총 8개 분야 35개 프로그램이다. 강사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강의경력 3년 이상이거나 자격증 소지자 또는 해당 학과 졸업자이다. 지원 방법은 지원서와 강의 계획서, 증빙 서류 등을 준비하여 오는 2월 4일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논산시평생학습도서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강사들은 3월부터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논산시민들의 평생학습 욕구와 수요에 맞춰 개설한 다양한 정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강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사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평생학습포털 및 논산시 대표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도서관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에서 자체 운영하는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오는 2월 14일까지 등록된 급식소를 대상으로 순회방문지도 및 대상별 식중독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대상은 어린이 급식소 90개소, 사회복지 급식소 26개소 등 총 116개로, 현장을 방문하여 위생·안전·영양 개선을 위한 지도와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25년에 변경되는 급식 관리 법적 사항 등을 반영하여 △개인위생관리 △조리실 환경관리 △원료 사용 및 보관 △식단 사용 △적정 배식량 등 급식소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등을 안내한다. 또한, 원장·시설장(사회복지사)·조리원을 대상으로 △식중독에 대해 알고 예방하기 △급식소에서 지켜야 할 법적 기준 등에 대한 필수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정진 센터장은 “순회방문지도 및 방문 교육을 통해 올바른 위생 관리 방법을 숙지하고 실행함으로써 2025년 관내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의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8일과 30일 2일 간 백제군사박물관잔디광장 일원 에서 전통 민속놀이 연날리기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과거 군사 목적으로 사용되었던 연날리기 체험을 통해 다양한 군사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과 함께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참여대상은 5세 이상 부터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이며, 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1일 선착순 250명에 한하여 가능하다. 연과 얼레는 무료로 지급하며, 박물관 중앙광장과 잔디광장 등에서 자유롭게 연을 날릴 수 있다. 한편, 백제 충신 계백장군의 얼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5년 개관한 백제군사박물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2024년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했다. 계백장군과 황산벌전투를 입체적이고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형과 영상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제3전시실 커뮤니티센터에서는 성 쌓기, 활 쏘기 체험 등 영아와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놀며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백제군사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및 추석 당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논산지역협의회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은 설 명절을 맞아 21일 관내 복지시설 및 결연 청소년 가정을 방문해 ‘사랑 나눔 기부 실천’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매년 관내 복지시설과 결연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올해도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수진 지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서로 주변을 돌아보고 넉넉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하는 설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논산지청도 지역사회와 청소년의 특성에 맞는 검찰의 역할을 고민하고 함께 동행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논산지구(박웅현 부위원장)에서는 ‘겨울방학 놀이공간 기부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본 프로그램은 기부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겨울방학을 맞이한 복지시설 거주 청소년들에게 놀이와 체육활동을 제공하여, 새 학기를 시작하기 전에 내면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법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2일 논산 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 논산남녀의용소방대, 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함께 설 명절 대비 화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전통시장 주변 안전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점검했다. 특히 점포별 현장 캠페인을 통해 부재 시 온풍기 등 난방기구 전원 차단, 가스시설 사용 시 안전 수칙 준수,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상인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논산시는 전통시장 내 많은 점포가 밀집되어 있고 다량의 가연성 상품 등이 적재되어 화재발생 시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음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시장 상인뿐만 아니라 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시장 내 화재 예방 환경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화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새마을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고향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 대청소에는 15개 읍‧면‧동 회장(협의‧부녀)등 총 5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석했으며, 각 읍‧면‧동 지역 주요 도로와 공공시설, 주택가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및 도로 주변 정비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정문순 논산시새마을회장은 “이번 설맞이 대청소는 지역 새마을지도자 및 주민들의 협력과 참여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 되었다"며,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하고, 새해에는 더 나은 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방문객과 논산시민분들이 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대청소에 협조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논산을 찾아주신 분들과 시민 여러분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충남 남부권 경제 성장을 견인할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본격 속도를 내게 되면서 관련 기관 및 기업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논산시가 충청남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업시행자로서 총 사업비 1천607억 원을 투입하여 2025년 토지 보상 및 실시설계준비 작업을 거쳐 2026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2027년 본격적인 토지공급 및 분양이 시작될 전망이다. 대한민국 최초 전력지원체계중심의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기대되는 경제적 효과는 실로 대단하다. 경제적 편익은 2조 8,000억 원, 총생산 유발효과는 2,200억 원, 고용유발효과는 1,7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뿐 아니다. 지난 11월 국방국가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며 전국의 국방군수관련 기업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지역 경제에 큰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26만 평 규모로 조성 예정인 국방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22일 충남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와 '상생발전 및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은 한유진 대학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정재근 원장과 은진현 회장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체결한 연합회는 충남의 국가유산 및 전통문화의 보존과 관리는 물론 유산의 현대적 가치 발굴 및 계승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연합회에서는 현재 국가유산의 보존 및 관리에 관한 교육은 물론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다양한 연구 및 활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유진과 연합회는 △현대사회에 적합한 유교문화 연구 △한국전통문화 및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 개발 협력 △관련 자료와 출판물·학술DB 등의 학술정보 교류 △유교문화 및 전통문화 창달을 위한 행사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서 정재근 원장은 “한유진 사업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연합회와 을사년의 첫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히며, “향후 충남의 국가유산 보존 및 전통문화 진흥정책에 함께 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2일 논산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감염병관리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AI(조류 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대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차기 팬데믹의 주요 원인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의 인체 감염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국내에서 AI 인체감염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해외에서 산발적으로 보고되는 감염 사례가 증가하면서 위험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훈련으로 시는 조류 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 대책반 역할 습득, 비축물자 점검, 인체감염 대응 매뉴얼 등을 교육하여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AI 인체감염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목표다. 현재 논산시는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민 대상 감염병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외국인 건강검진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더불어 감염관리지도자 양성과 감염취약시설 역량강화교육 등을 통해 체계적인 감염병 관리에 힘쓰며 건강한 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전 훈련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2025년 마을길 토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대상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7일과 21일, 22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마을길 토지사업의 필요성과 진행 절차를 상세히 설명하고,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마을길 토지사업’은 지적재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현황상 도로이지만 사유지인 토지에 대한 각종 분쟁으로 인하여 통행 제한 및 지역 주민 간 송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경계 조정이 시급한 지역을 우선 선정하여 토지분쟁을 해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의 3분의 2이상이 동의해야 하며, 국비 4천만원을 지원받아 현황 측량을 진행 후 토지소유자 현장 입회를 통한 경계 결정과 지적공부 정리 및 조정금 산정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마을안길 등 지적정리가 완료되면 지적공부의 공신력은 물론 각종 과세 등 지방행정의 공신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주민 간 불편함을 해소하고, 사유지에 대한 권리를 회복하기 위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22일 제2기 시민소통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시는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제2기 시민소통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각계각층 시민 132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출범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소통위원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감사패ㆍ위촉장 수여, 시장-위원간 대화, 임원 선출을 위한 분과회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순서에서는 도승구 1기 소통위원장이 백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이어진 대화 시간에는 민선8기 시정철학과 주요 현안 등을 주제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백 시장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해 주신 도승구 위원장님과 1기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새로 위촉된 위원님들과 함께 힘을 합쳐 논산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는 같은 시대를 살면서 후손들에게 더 나은 논산, 더 잘사는 논산을 물려주어야 할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계속해서 시정에 대한 더 큰 관심을 갖고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논산의 변화를 만들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발생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조치는 연휴 기간 타 지역 이동량 증가로 인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호흡기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에 대비해 시행됐다. 보건소는 설 연휴 동안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최근 증가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감염증에 대비해 철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지역사회 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며, 구토와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이는 만큼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집단생활 시설에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이 중요하다. 또한,인플루엔자(의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6‧25참전유공자와 월남전참전유공자 2가정을 방문했다. 백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안부를 살피고, 큰절을 올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었음을 항상 가슴 깊이 새기고 감사함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과 보훈가족분들의 애국심과 호국보훈정신을 기리며 이러한 정신을 소중히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올해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1,907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예우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독립유공자(유족) 및 보훈가족 등의 공훈에 보답하고자 매년 명절(설·추석) 및 호국보훈의 달(6월) 등의 시기에 국가보훈대상자를 거주지의 읍·면·동장이 직접 찾아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