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민도서관은 내달 19일까지 2024년도 하반기 독서문화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독서문화활동가 양성과정은 시니어 그림책 북큐레이션(자격증 과정), 독서논술지도사(자격증 과정), 옥천군 마을기록가과정(이수증 과정) 총 3개 강좌다.
시니어 그림책 북큐레이션과 독서논술지도사과정은 시니어(노년층)들의 직업능력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개설됐으며, 옥천군 마을기록가 과정은 상반기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높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개설됐다.
강좌별 운영일시는 다음과 같다. △시니어 그림책 북큐레이션 과정은 9월 23일 부터 10월 22일(매주 월‧화요일 오후 7시 부터 9시) △독서논술지도사 과정은 10월 28일 부터 11월 26일 (매주 월‧화요일 오후 7시 부터 9시) △옥천군 마을기록가 과정은 9월 26일 부터 12월 19일(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부터 9시)
이번 독서문화활동가 양성과정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 강사진이 구성됐다.
시니어 그림책 북큐레이션 과정과 독서논술지도사 과정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다년간 강의를 한 김미정 강사가 진행하며, 마을기록가 과정은 現)충청북도 문화재위원회 위원이자, 옥천군 역사박물관 건립 타당성 조사 작업을 수행한 강민식 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