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지역예술인 전시 공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지 명인 김현숙의 두 번째 이야기‘전통을 잇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 공간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예술인들에게는 지속가능한 활동 지원을,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제5회차 한지 명인 김현숙 작가의 한지 부조 공예 작품 전시는 오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지역예술인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여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고, 강경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