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한솔제지 장항공장 임직원들은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장항읍 등록 경로당 21개소에 600만원 상당의 삼계탕과 음료수를 전달하고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했다.
박명식 공장장은“올 여름 호우피해와 극심한 무더위로 많이 지치신 어르신들께서 보양식 드시고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2년 설립된 한솔제지 장항공장은 매년 꾸준히 장학금, 취약계충 후원물품 지원은 물론 송림 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면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