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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학교’ 호평 속에 마무리돼

  • 등록 2012.11.27 15:36:00
[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가 백제역사 전문가와 대중들이 호흡할 수 있도록 3월부터 11월까지 39회 걸쳐 운영한 ‘백제문화학교’가 호평 속에 마무리 됐다.

백제문화학교’는 공주시의 백제역사 문화자원인 공산성, 무령왕릉, 공주박물관 등을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로 진행됐으며, 스토리텔링을 통한 내고장 백제역사 및 문화유적을 바로 알리기에 주력해 왔다.

연간 2,145명이 참여한 백제문화학교는 밖으로는 역사도시 ‘공주’의 이미지와 ‘문화’이미지를 결합한 ‘역사문화도시’로서 공주의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안으로는 시민들에게 역사적 소양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참여자들의 백제사에 대한 지식과 이해 수준에 맞춘 교육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백제문화와 역사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해관심과 집중도를 높였다.

전·후반기로 진행된 ‘백제문화학교 시민학술세미나’는 명성 있는 교수진과 연구진을 초청해 백제문화에 대한 심도 있고 수준 높은 강의로 시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시는 올해 3월에 공주교육지원청과 백제문화학교의 학생참여 확대를 위한 MOU체결과 공주한옥마을에서 교육을 진행하는 등 백제문화학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심규덕 관광과장은 “앞으로는 백제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교육과 답사를 공주는 물론 전국으로 확대해 그 중심에 백제역사문화 도시인 공주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찾아가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백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다양한 가치와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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