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원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하반기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 창작, 시 낭송 등 문학과 가곡교실, 오카리나, 장구, 통기타, 피아노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한 35개의 강좌를 개설했다.
미술 분야는 수채화, 세밀화, 어반스케치, 캘리그라피, 한국화 등의 강좌가 있으며 요가, 꽃차 소믈리에, 바리스타, 미용 등 생활 건강 분야도 있다.
하반기 문화학교는 오는 8월 5일 개강하여 12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한다.
신청은 논산문화원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한다.
문화원 회원,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국가유공자 등은 수강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강의 계획 등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상반기 문화학교는 지난 2월부터 7월 초까지 35개 강좌를 총 20회씩 500여 명이 수강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