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여름방학을 맞이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초 능력개발 및 학력 수준 향상 제고를 위해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내달 27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청소년 역사 북아트’, ‘공예놀이터(젤캔들·홀더만들기)’ ‘키가 쑥쑥 줄넘기’, ‘떠나자! 곤충탐험대’ 등 4개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7월 8일 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제작 도구를 이용해 한국의 세계유산, 한양도성, 경복궁 등을 만들어 보며 우리나라의 훌륭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청소년 역사 북아트(초등 1 부터 3학년, 4 부터 6학년)
△원-데이 클래스와 같이 하루만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여러 피규어로 나만의 바다를 만들어 보는 공예 체험 프로그램인 공예놀이터‘젤캔들·홀더만들기’(초등 1 부터 3학년, 4 부터 6학년)
△다양한 줄넘기 방법을 습득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자신감 향상, 예술적 감성 제고에 도움을 주는 키가 쑥쑥! 줄넘기교실(초등 1 부터 3학년, 4 부터 6학년)
△떠나자! 곤충탐험대(초등 1 부터 3학년)는 다양한 곤충의 생태와 특징을 탐구하고 관찰하며, 사육을 통해 생명체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떠나자! 곤충탐험대(초등 1 부터 3학년) 4개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옥천군청 및 옥천교육포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행복교육과 평생교육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