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이달 12일부터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 사업 홍보를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업으로 ‘청양사랑애(愛) +덤’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있었던 답례품 공급업체 간담회에서 청양사랑기부제를 중점 홍보하고자 이벤트 추진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6개의 답례품 공급업체가 참여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청양군에 고향사랑(일반, 지정) 기부하고, 해당 답례품(12개 품목)에 대해 답례품을 선택할 시 추가 증정품을 받을 수 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지정 기부 모금 사업도 홍보하고 청양군의 대표 답례품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고향 같은 푸근한 청양군에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