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7일 금산군청 이재곤 세계화담당관 등 3명이 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 상호기부 동참에 따른 응원 퍼포먼스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양군과 금산군의 상호기부는 5월1일부터 6월2일까지 기간 동안 행정지원과, 복지정책과, 통합돌봄과, 관광진흥과에서 총 45명의 직원이 자발적인 고향사랑기부 동참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금산군과 상호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앞으로 고향사랑 기부제 공동 홍보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솔선수범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도와준 청양군과 금산군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호 관계를 돈독히 쌓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힘쓰자”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