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2024 우리동네 마을속으로 탄탄제로 활동가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탄탄제로 활동가는 학부모회협의회가 주도하여 마을교육공동체가 어울리는 환경을 마련하고,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 환경보호와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공동체 활동으로,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업사이클링 씨(SEA)글라스 아트’를 주제로 바다 자원 순환의 중요성과 함께 바다에 버려진 유리 조각들로 시나몬 풍경종 만들기를 실시했으며, 오는 8일에 실시하는 논산AI센터 개관식의 체험부스 운운영에 대한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탄탄제로 활동가를 통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자원순환 모색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학부모회협의회가 지역사회 전반의 환경 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