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 대소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세쌍둥이 출산 가구를 찾아 육아용품을 지원했다.
지사협은 올해 2월에 출생한 세쌍둥이의 100일을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준비해 전달했다.
대소원면에는 2023년 이후 출생 기준 총 3가구의 세쌍둥이가 거주하고 있다.
세쌍둥이 부모는 “온 마을이 함께 아이들의 100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들로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이순식 위원장은 “대소원면에서 태어난 세쌍둥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정인 대소원면장은 “세쌍둥이의 100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도 감사드린다”며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더 행복한 대소원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