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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천안작가 42인 초대전 17일 개최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대학의 사회·문화적 가치실현의 일환으로 천안작가 42인 초대전 하늘아래 어울림을 17일 아산캠퍼스 중앙도서관 성재홀 6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호서대학교 문화예술위원회(이하 HCC) 주최, 중앙도서관 주관으로 천안지역 시각예술분야의 우수 작가를 초대하여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초대작가는 지역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신진작가부터 원로작가까지 다양한 세대의 우수 작가들이 초대되었으며, 회화, 조각, 도예, 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HCC는 문화예술이 대학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강일구 총장의 꿈(Vision)을 실현하기 위하여 2023년 4월 발족되었고, 인문학, 음악, 미술을 매개로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문화적 공감대 형성을 통하여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HCC는 작년 고미숙 고전평론가, 안도현 시인 인문학 특강, 재즈 콘서트, 유학생 음악회, 주후식 초대전 등 10여 차례 이상의 문화예술행사를 지역주민과 함께 하였다.

 

강일구 총장은 “지역소멸과 지방대학의 위기 속 그 어느 때보다도 지역사회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대학 자원의 개방과 공유 가치가 중요해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천안작가 42인 초대전>은 지역의 작가와 지역주민을 하나로 연결하는 전시회로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호서대학교는 여러 분야에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HCC 문화예술프로그램과 전시공간 대관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작가 및 비영리 단체에게 전시공간을 무료로 대관해 주는 ‘도서관공간공유사업’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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