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4일 10시, 베트남 호치민 소재 화이트스톤유학원에서 유학생 유치를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유학센터’ 설치 관련 현판식을 진행했다. 양측은 이번 백석문화대 유학센터를 거점으로 베트남 우수대학들과의 교류를 추진하고, 유학생 유치 홍보 등 국제교류 업무에 협력하기로 했다. 백석문화대 김범준 국제교류처장은 “화이트스톤유학원과의 협력으로 베트남 남부의 우수한 유학생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베트남 대학과의 교류 추진 등 다양한 부분에서 함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백석문화대 김범준 국제교류처장, 황상군 국제교류팀장, 화이트스톤유학원 김병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 아산의 선문대학교에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통상 사무소가 전국에서 처음 개소했다. 이곳에서는 우즈베키스탄과 지역 기업 간 교류 활성화로 충남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학생의 생활과 학업 지원을 강화한다.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11월 28일 본관 122호에서 ‘페르가나주-충청남도 투자통상 대표사무소’ 개소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에 개소한 대표사무소는 한국(충청남도)과 우즈베키스탄(페르가나주) 간 협력의 상징으로, 경제, 교육, 문화 교류의 중심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개소식 행사에는 페르가나주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와 마마조노프 누리딘 부지사를 비롯한 알리셰르 압두살로코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 등 우즈베키스탄 정부 대표단 19명, 충청남도의 윤주영 투자통상정책관, 아산시 조일교 시장권한대행 등 국내외 주요 인사 65명이 참석했다. 선문대는 문성제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18명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국제적 교류의 현장을 연출했다. 대표사무소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의사소통 채널 △수출입 촉진 및 시장정보 제공 △기업 간 매칭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축구부가 11월 21일, 교내에서 열린 2024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울산대를 꺾고 우승하며 대학 축구 4관왕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선문대는 약 2,000여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극적인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올해 최고의 대학 축구팀으로 자리매김했다. 경기는 치열한 접전이었다. 선문대와 울산대는 4강에서 모두 승부차기를 거쳐 결승에 진출한 상황으로, 강력한 수비와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다. 연장전까지 0:0 무승부로 팽팽히 맞선 두 팀은 승부차기에서 운명을 가렸다. 선문대는 김동화 골키퍼의 결정적인 선방과 선수들의 침착한 슈팅으로 7:6 승리를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선문대 축구부는 올해 △제19회 태백산기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7월), △제60회 백두대간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8월), △U리그1 2권역 1위(11월)에 이어 왕중왕전까지 우승하며 대학 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 특히 조직적인 수비와 끈끈한 팀워크, 치밀한 전술 운영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 선문대 최재영 감독은 "이번 우승은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훈련과 경기에 집중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경영대학 경영연구소와 디지털금융연구센터 공동주최로 21일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디지털 혁신을 통한 산업 생태계의 변화: 금융, 유통, 엔터테인먼트의 융합’을 주제로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산업 혁신 사례와 미래 전망을 공유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임종인 대통령 사이버특별보좌관이 ‘AI와 금융 보안: Fraud 대응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임 특별보좌관은 AI 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혜택과 함께 금융 분야에서의 새로운 보안 위협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AI 기반의 사기 방지 시스템 구축과 국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나영호 前 롯데ON 대표가 ‘eCommerce와 디지털 혁신의 여정’을 주제로 한국 이커머스의 발전 과정과 미래를 조망했다. 나 전 대표는 1996년 이커머스 태동기부터 현재의 생성형 AI 시대에 이르기까지 산업의 변화 과정을 분석하며, 디지털 혁신이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재해석과 융합의 과정임을 설명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가 ‘디지털 융합을 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지난 19일 오전10시에 김진우 대외부총장의 총괄 지휘아래 박영원주임교수의 지도와 어학교육원 교수님들이 합세해 외국인 유학생과 서산적십자 봉사회, 수석동 어머니회, 전몰상이군경 미망인회, 보훈회관, 및 한서대학교 태안동문회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하여 한서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 인삼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4,000kg의 김장김치를 전달 했다. 총괄 지도 박영원 교수는 올해에는 배추값도 비싸고 여러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해오던 행사여서 빼놓을 수 없었다면서 외국인 유학생들의 훈훈한 정을 인삼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전달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송기신 총장은 20일 오후 3시 30분, 교내 경찰경호학부 재학생들과 함께 서울특별시경찰청이 주관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불법 도박의 확산을 막기 위해 기획됐다.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라는 메시지 아래 서울경찰청은 챌린지를 시작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청소년들이 순간의 유혹을 물리치고 밝은 세상에서 올바른 배움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올바른 인터넷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인하공업전문대학 김성찬 총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 총장을 지목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사회복지학과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충남 천안 동남구 목천읍과 봉명로 일원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사회복지학부 재학생 30여 명과 교수진이 참여했다. 행사는 올해로 11년째. 재학생들이 플리마켓을 열어 연탄구매 비용을 마련했고, 전공 교수들도 마음을 모았다. 올해는 총 3천5백 장의 연탄과 방한용품, 마스크가 전달됐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 박경연 씨(26ㆍ남)는 “땀도 많이 나고 옷도 더러워졌지만 기금 마련을 위한 기획 활동과 연탄배달은 사회복지실천가로서의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사회복지사라는 꿈을 이루기 전 오늘 느껴본 경험은 앞으로도 오래 지속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기부, 봉사하는 일은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갖춰야 할 필수적인 덕목”이라며 “소외되고 취약한 지역사회 이웃들과의 나눔으로 사회복지사의 길을 보았으리라 생각한다. 동참해주신 학생,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연구실안전관리센터장 오승민 교수가 동물보건복지학과 대체독성연구실이‘LMO 안전관리 우수시설’로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시상은 LMO(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 우수기관·시설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여 관계자의 사기 진작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다. 시상식은 지난 14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바이오미래포럼’에서 진행됐다. 대체독성연구실 연구책임자 겸 연구실안전관리센터장인 오승민 교수는 대학 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2023년에는‘생물안전연구시설구축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그 지원금을 통해 LMO 안전환경 시설을 개선하며 모범사례로 자리 잡았다. 오승민 교수는 “개별 연구실로서 LMO 안전관리 우수시설에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다”며, “안전관리는 연구실 구성원들의 실천적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수상은 연구실 구성원과 연구실안전관리센터의 적극적인 협력의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호서대 연구실안전관리센터는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우수 기관·시설 인증에 적극 참여하여, 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13일, ‘2024 충남 대학 창업경진대회’를 2024 스타트업 밋업페스타와 연계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선문대가 대표 주관을 건양대, 국립공주대, 상명대, 순천향대, 한서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전통문화대, 호서대가 공동 주관하였고, 국회의원 이재관 의원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충남창업보육협의회가 후원하여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대회에는 총 17개 팀, 약 80명이 참여하여 충남권 대학들의 창업 열기를 더했다. 이재관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서는 일반창업 분야 9개 팀과 기술창업 분야 8개 팀이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각 팀의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패널 전시가 이어졌다. 선문대에서는 창업동아리 두 팀이 출전해 각각의 성과를 거두었다. 일반창업 분야에 참여한 ‘B급 농산물 판매 유통 플랫폼’ 아이템의 팜글리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기술창업 분야에 참여한 ‘관상어 질병 백과사전’ 아이템의 심터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선문대 팜글리팀의 팀장 이유나(선문대 AI소프트웨어학과 3학년)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리 팀 아이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전인 11월 13일 저녁, 시교육청에 도착한 수능 문답지 운송 차량의 봉인을 해제하고 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수능 문답지를 보관 장소로 안전하게 운반했다.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4일 35개 시험장학교에서 15,462명의 수험생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험생은 수능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 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중국학과가 국내 면세점 명품 런칭 업체인 ㈜부루벨코리아와 ‘우수인력 양성과 취업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호서대 이용재 인문사회대학 학장, 홍은기 인문사회대학 부학장, 노재식 중국학과 학과장과 부루벨코리아 김경란 인사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우수인력 취업지원을 위한 협조를 약속했다. 협약식이 이후 김경란 부장은 중국학과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중국 관련 유통, 판매, 무역 관련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역량이 무엇인지에 관하여 특강을 실시했다. 부루벨(blue bell)코리아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60년 전통의 글로벌 기업으로 한국지사는 1990년도에 설립되었고 국내 12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면세점 명품 런칭 기업이다. 노재식 중국학과 학과장은 “호서대학교 중국학과와 국내외 지명도가 높은 부루벨코리아가 산학협력을 체결한 것은 뜻깊은 일이고, 향후 중국학과 및 인문사회대 학생들의 진로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31일 선문대 본관 606호 국제회의실에서 ‘2024 미래모빌리티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모빌리티: 지역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충청남도, 아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선문대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 LINC3.0사업단, 로봇플랫폼연구소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성제 선문대 총장과 최창하 부총장(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장)을 비롯해 아산시 문병록 기획경제국장, 공주대학교 이영림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장, 한국자동차연구원 오미혜 강소특구캠퍼스장, 사단법인 K-ICT기업인협회 이성환 회장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관계자,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럼은 한국자동차연구원 김준원 연구소장의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따른 전자파(EMX) 규제 동향’을 주제로 한 발표로 시작됐다. 김 소장은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성장과 함께 전자파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한 산업 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서 선문대 미래자동차공학부 이충성 교수는 ‘미래모빌리티의 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아산캠퍼스에서 ‘2024 국책사업연계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선문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선문대의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주산학 협력 모델을 강화하고, 다양한 국책사업 성과를 재학생들과 지역 주민에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선문대학교의 ‘주산학 글로컬 공동체 선도대학’ 비전을 중심으로 LINC3.0사업단, 대학혁신지원사업단, SW중심대학사업단,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단, 반도체 인력양성 사업단의 성과가 소개된다. 이와 더불어 함께 열리는 JOB FESTIVAL에서는 일자리와 인재 발굴을 위한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0월 29일에는 JOB FESTIVAL을 시작으로 △썸썸프로젝트 in 천안 △2024 교양교육 학술 심포지엄 △2024 선문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2024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 △LINC3.0사업 경진대회 시상식(익스(ICCS)체인지 어워즈) 등이 진행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본관 로비에서 각 국책사업단의 우수 성과물들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이 직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국가대표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런칭한 브랜드 '랩 아카데미(주식회사 에이블랩)'가 2024년 10월 29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ESG 공정실천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에 대한 책임과 실천을 평가하여 수여하는 것으로, '파충류 Reptile, 양서류 Amphibian, 식물 Plants'의 약자를 딴 'R.A.P(랩)' 생태지표 키워드로 인간과 동물, 생명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연구와 교육, 캠페인을 지속해오며 환경과 멸종위기 동물보호를 위해 청소년들과 꾸준히 소통해온 활동을 인정받아 'ESG 공정실천대상 교육사업부분‘에 선정됐다. 작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지구환경 컨퍼런스에서는 아웃사이더의 환경보호와 ESG 실천에 대한 열정적인 강의가 큰 호응을 얻었고, 올해 원장으로 있는 '랩 아카데미'가 ‘ESG공정실천대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아웃사이더는 그간 가수로서의 활동 이외에도, 서울호서전문학교의 반려동물학과 특수동물 전공 전임교수이자 파주 특수동물관 관장으로 재직하며 음악 뿐만이 아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관리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28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해양생명자원·바이오산업분야 발전 및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은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을 비롯하여 대외협력부본부장, 자연과학대학장, 산업과학대학장 및 부학장, 수산생명의학 학과장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완현 관장, 해양바이오산업화본부장, 산업화전략실장, ESG소통협력실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생명자원의 조사·확보 및 활용을 위한 공동 연구 △해양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인재 양성 및 인적 교류 활동 △해양생명자원 및 바이오 관련 연구시설·장비 등의 인프라 공동 활용 △해양바이오 기술 개발 및 연구 등을 위한 정보 교환 및 세미나 공동 개최 등에 대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국내 유일의 해양생물자원 전문 연구・전시・교육기관으로 해양생물자원의 국가 자산화, 해양바이오산업의 활성화 등 해양생명자원 국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완현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생명자원 분야에서의 공동 연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