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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시 대표단 충북 답방, 투자통상협력포럼 개최

지난해 12월 자매결연 이후 두 번째 만남, 투자통상협력포럼 개최, 청남대 방문 등 상호교류 협력 활성화의 물꼬 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는 13일 최근 자매결연을 체결한 베트남 호치민시 대표단을 맞이하여 양 지역 간의 우정과 발전을 도모하는 2024 충북-호치민시 투자통상협력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과 베트남은 2015년 한국-베트남 FTA를 체결한 이래 2022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

 

이에 발맞춰 충북도와 베트남 호치민시는 지난해 12월, 자매결연을 맺고 경제포럼을 개최하여 상호 발전과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이를 계기로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보 반 호안(Vo Van Hoan)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호치민시 대표단이 포럼에 앞서 충북도청을 방문해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작년 자매결연 이후 재회한 두 사람은 이번 만남에서 상호 성장하고 협력하는 관계로 발전하고자 석사 및 박사 과정 학생을 50명 정도 우선 파견하여 도내의 주요 인력을 육성하는 것과, 양 지역 간 항공 노선 개설, 반도체 협력 강화와 같은 도내의 핵심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최근 우리 정부의 주요 논의 사항 중 하나인 의료 분야의 보완책으로, 호치민에서 의사를 도내로 파견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등의 의료협력도 제안했다.

 

호치민시 부위원장 또한, 올해 9월 세계 호치민시 자매결연 지역을 대상으로 한 경제협력포럼에 충청북도지사를 초청함과 동시에 “베트남도 반도체 등 첨단사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K-유학생 사업은 베트남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호치민 대표단은 투자와 통상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 지역에서 100여명의 기업인, 경제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충청북도-호치민시 투자통상협력포럼은 개최했으며, 이번 포럼은 서로의 투자 환경을 이해하고 기업 간의 교류를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이 자리에선 청주공항과 호치민시 떤선녓(Tan Son Nhat) 공항 간의 ‘자매공항 업무협약’ 체결이 이루어져 양 지역 사이의 직항 노선 개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직항 노선이 현실화 될 경우, 양국 간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어 다방면의 교류와 투자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며 “두 지역은 산업,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상호 보완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짧지만 의미 있었던 이번 재회로 민간과 공공의 분야 모두에서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우정의 관계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충북도는 이번 호치민 대표단 방문을 통해 양 지역 간 구체적 교류 협력 추진의 공감대가 더욱 강화됐다고 보고, K-유학생 사업 등 양 지역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 위주로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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