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19일 농협충북농기계부품 서청주서비스센터에서 공동협력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와 농협 간 공동협력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청주시와 서청주농협은 공동 사업비 1억 5,900만원을 들여 강서동 농업인들에게 농업용펌프, 충전식 분무기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협과 협력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농협중앙회, 지역농협과 공동으로 30억 1,900만원(시30%,농협20~40%,농업인 30%~50%)의 사업비를 편성해 지역 특색에 맞는 농산물 생산·유통 시설,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