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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에는 월송동 새마을회 회원과 월송동 주민센터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령로 대로변 KT공주지사에서 고향칼국수에 이르기까지 약 3km에 해당하는 구간의 제초작업과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2018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아 공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심어주고자 월송동 새마을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훈훈한 감동을 낳았다.
성낙묵 월송동장은 “이번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으로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공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깔끔한 도시경관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1회성이 아닌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꾸준하게 우리 고장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