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그래미 여명 1004는 5일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3000만원 상당의 숙취해소 음료 ‘여명 1004’ 3000개를 기탁했다.
또한 ‘여명 1004’ TV 광고에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홍보 문구 삽입으로 홍보 지원을 약속했다.
㈜그래미는 1996년 창립 이래 세계 인류의 건강문화 창달이라는 가치 아래 세계 제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제발명 특허를 다수 획득해 세계 인류 생명 연장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기업이다.
남 회장은 “‘진천을 뜨겁게, 충북을 새롭게’라는 대회 구호와 슬로건 아래 이번 도민체전이 충북을 새롭게 하는 으뜸도시 생거진천의 ‘번영체전’, 진천군 미래 100년의 번영을 수놓을 ‘미래체전’이 되길 기원 드린다”라며 “진천군에서 개최되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은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위해 이렇게 큰 성원을 보내주셔서 의미가 더 뜻깊다”라며 “‘충북을 새롭게 하나된 힘, 도민 대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도민ㆍ군민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체전 등 대회 방침을 가지고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전 도민이 참여해 웃고 즐기고 누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