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27일 34플러스센터에서 증평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증평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내용은 △증평군에 거주하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연계 협력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증평군 지역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연계 등이다.
김재학 센터장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증평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병노 관장은 “두 기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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