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35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개발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집 분야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영유아 발달지원 △부모-아동 상호관계 증진 △치유농업을 통한 아동‧청소년 정서 지원 △장애인 보조기기 임대 △진로 컨설팅 △맞춤형 치매 예방 △뇌졸중 환자 맞춤 재활 △정신건강 치유 △지적장애인 사회성 발달 등 11개 사업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