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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를 통해 “고향 공주의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공주시민의 행복과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는 박 부시장은 취임 후 빠른 시정 파악으로 주요사업들을 진두 지휘하며 공주발전을 이끌고 있다.
박 부시장은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오시덕 시장의 시정운영을 조화롭게 뒷받침하며, AI방역, 무허가축사 적법화 등 현안과 주요사업 현장점검, 국가안전대진단 등을 진두지휘해 오고 있다.
또한, 폭넓은 교섭력을 바탕으로 열악한 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짧은 기간에도 학교체육시설개선 사업비 16억원 확보, 골목상권 활성화사업 공모 선정 등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따뜻한 마음과 냉철한 판단을 통해 공과 사를 명확히 함으로써 조직 내부에서도 높은 신뢰를 얻고 있으며, 미래 공주가 나가야할 방향에 대한 정책비전을 명확히 제시하는 등 탁월한 행정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박 부시장은 “고향의 부시장으로서 어깨가 무거운 면도 있지만, 고향발전을 위한 영광스러운 소임이라 생각한다”며 “오시덕 시장을 정점으로 공직자 모두가 힘을 합쳐 공주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