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관광사업 추진을 위한 외부 전문가 자문위원 3명을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공명식 충청북도 특별보좌관, 김기운 대한안전연합 충북중앙본부장, 김웅식 (사)산행환경문화원 대표가 각각 위촉장을 받았다.
공명식 위원은 (사)생물다양성보전협회장, 유튜브 채널 ‘생다수’를 운영 중이며, 김기운 위원은 (사)한국뉴스포츠협회, (사)한국 티볼협회, (사)대한크로스민컨협회 총 3개 충북지부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웅식 위원은 유튜브 채널 ‘레저토피아 TV’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 에베레스트(8,848m) 등정을 비롯해 5개 최고봉 완등의 이력이 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진천군 관광진흥을 위한 계획 수립 △관광자원 및 관광상품 개발 △관광마케팅 및 홍보에 대한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한 각 분야의 전문성‧네트워크 활용하고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진천군 홍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명식 신임 자문위원은 “진천군이 최고의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문위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 개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