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10지역(회장 김기배, 이하 진천지역로타리클럽)은 8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60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 매트 70개를 전달했다.
진천지역로타리클럽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 현물 기탁 등 봉사활동 펼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기배 회장은 “새해를 맞아 진천지역로타리클럽이 모두 함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기장판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