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 군북면 이장단은, 12. 26. 금산경찰서 봉황지구대 지구대장 홍성천에게 면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수여했다.
홍성천 지구대장은 ‘22. 2. 7. 봉황지구대로 발령받아, ▲ 주민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금지 주민홍보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하굣길 스쿨존 구간에 ‘바른 주정차 알림이 풍선 홍보’를 계획‧실시 했고, ▲ 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 하고자 실종사건 발생 시 지자체‧이장단 등 유관기관 단체 카톡방 신설 및 실종자 수색활동을 공유하여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했으며, ▲ 주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자 4개면 금융기관과 협업 선제적 사기피해 예방 총력대응, ▲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재해 관련 긴급상황 발생 시 군북면행정복지센터 및 이장단 협업 주민대피 등 안전사고 예방, ▲ 한파 폭설 시 취약구간 점검 및 관련기관 협력 대응으로 긴급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등 지역 치안안정에 기여했다.
봉황지구대장은 앞으로도 4개면의 치안확보와 주민안전을 위해 부족한 경찰인력 부분은 지자체, 이장단,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의 도움으로 지역관서 치안 계획에 적극 반영 운영할 것이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주민 치안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안전한 지역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