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12. 21 금산읍 상리 주공아파트와 시외버스 터미널 등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자율방범대 40여 명과 연말연시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금산경찰은 연말연시 인파가 몰리고 모임이 집중되는 지역을 선정, 관할 지구대, 파출소 및 경찰서 형사·여청·교통 기능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가시적 거점·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협업하여 읍·면 취약개소에 대하여도 순찰 활동을 전개하는 민경 협력 치안활동으로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금산경찰서장은 추운날씨에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율방범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군민들의 평온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