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0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총 6회기 동안 미술 놀이 치료 집단프로그램 ‘마음 온기 PLUS’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천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중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학생 스스로 내면의 자아를 탐색해 부정적 감정을 회복함으로써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됐다.
김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진천군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겠다”라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진천여자중학교(교장 오도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