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삼광식품은 진천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1993년에 설립된 ㈜삼광식품은 국내 최대 규모의 초콜릿 전문 제조기업으로 코코아 가공품류, 초콜릿류, 액상 차류 등을 제조 및 유통하고 있으며 진천군 이월면에 소재하고 있다.
김양중 부대표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마음이 전해져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