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일부터 24일까지 수능을 끝낸 고3 학생들을 위해 ‘2023 수능탈출 고생했3’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제동행 영화관람 및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토부스 운영으로 이뤄지며 수험생활을 하느라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한 고3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휴식 및 힐링으로 운영된다. 특히 신청 학교에 직접 설치된 포토부스는 수능 탈출을 기념할 수 있는 사진 촬영으로 학생들의 친목 향상과 감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수능 스트레스를 탈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