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남도민일보) 박범인 금산군수는 6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올해 사업 마무리 및 내년 계획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박 군수는 “11월은 올해 사업을 정리하고 마무리할 시기”라며 “차분하게 추진 사항을 점검해 예정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또한 “규모가 큰 사업은 지금부터 준비해도 이른 게 아니다”며 “미리 기본계획 수립 등에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산의 희망과 행복을 키우기 위한 금산군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난관을 극복하는 노력을 이어가 좋은 길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 군수는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개최 및 공공데이터 대통령상 수상, 금산군 녹색도시 우수사례‧금산군보건소 치매관리 우수기관 선정 등 성과에 관한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외에도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 의회 임시회 준비 등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