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27일 금산다락원 대회의실에서 2023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박범인 금산군수의 주재로 평생교육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위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산군의 평생교육 주요 업무 추진현황 보고 및 금산군 평생교육협의회 안건 회의, 관계자 의견 수렴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이날 위촉직 위원 6명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들은 2년 임기로 군의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군은 평생교육 관계 기관 간 협력과 조정 및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자문을 받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박범인 군수는 “평생교육협의회를 통해 여러 기관이 소통하고 협력해 금산군 평생학습에 발전적 방향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평생교육으로 군민이 더 행복하고 활기찬 세계적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