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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4학년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편성 워크숍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20개 권역 '꿈공존(Zone)Ⅰ, 꿈공존(Zone)Ⅱ'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워크숍은 인천 관내 고등학교 127교가 모여 학교 내에서의 교사 수급의 어려움, 소인수‧희소 과목, 진로 심화 과목 등을 고려해 권역별 깊은 협의를 바탕으로 2024학년도 학교 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편성표를 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1부는 ▶2023학년도 학교 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운영 결과 공유 ▶2023학년도 데이터베이스(DB) 기반 학교별, 과목별, 권역별 공동교육과정 강좌 신청 추이 분석 ▶웹 기반 학교 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맵핑(꿈맵핑.kr) 자료 분석 등을 통해 효율적인 2024학년도 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2부는 사전에 준비해 온 학교별 2024학년도 학교 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개설 희망 과목 목록과 타교에서 개설하기를 희망하는 과목 목록 등을 토대로 권역별 개설 가능 과목을 심도 있게 토의한 후, 단위 학교의 2024학년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을 실제로 편성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사 수급과 학생·학부모의 과목 개설 요구 증가 등으로 학교 내 교육과정만으로는 고교학점제의 의미를 충족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인천형 공동교육과정 브랜드인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의 학교 간 공유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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