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다양한 콘텐츠 기반 학생성장 수업·평가 모델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모델은 중등 수업·평가 연구팀의 팀별 연구 산출물을 영상으로 완성해 학기별로 1팀 1영상, 최종 100편의 수업·평가 영상이 인천광역시교육청 유튜브를 통해 공유된다. 영상은 대면수업 재개에 따른 수업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중·고등학교 학교급별, 학교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수업·평가 연구주제를 반영한다. 메타버스, AI 기반 미래형 교수학습 게이미피케이션, 교실공간 혁신을 위한 융합 수업·평가, 학습결손회복을 위한 수업·평가자료 개발 및 공유 플랫폼 운영, 취약시기 활용형 주제별, 교과별 블랜디드 수업·평가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된다. 또 수업·평가 연구팀은 영상 자료 이외에 각 팀별 3편의 수업·평가 지도안 및 수업·평가 자료를 학기말에 자료집으로 엮어 책자와 PDF 파일로 만들어 학교 현장에 제공한다. 교육청 홈페이지(중등교육과-자료실)에서도 언제든지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해 현장 활용성과 파급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공직에 몸담으며 헌신해 온 퇴직공무원과 창의적인 자세로 성실히 직무를 수행한 모범공무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만복 전(前) 학생교육문화회관장과 공애순 전(前) 평생학습관장, 나영희 전(前) 북구도서관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녹조근정훈장 1명, 옥조근정훈장 1명, 근정포장 3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1명 등 총 11명의 퇴직공무원이 퇴직포상을 수상했다.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26명도 모범공무원증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친절공무원 5명,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친절공무원은 공직사회의 친절공무원 상 확립과 친절 배려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한 외부 고객의 칭찬과 교육청 직원들의 추천으로 5명씩 연 2회 포상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수상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행정서비스 구축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고객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감이 직접 듣고 발로 뛰는 ONE-STOP 민원기동대’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감이 직접 듣고 발로 뛰는 ONE-STOP 민원기동대’는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을 신속히 접수 후 부서별 협업을 통해 교육감 면담 등 민원 해결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선제적 민원 대응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 직원 전체가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을 위한 민원기동대를 운영함으로써 민원 서비스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에 특성화고 7개교 10개 학과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은 2016년부터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산업구조 변화와 학령인구 감소 등에 대응해 미래 유망 분야로의 학과 재구조화・개편을 통해 직업교육의 질적 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번 선정교는 ▲인천바이오과학고(스마트자동화과, 스마트전기과) ▲인천정보과학고(IT스마트전자과) ▲인평자동차고(자동차바디튜닝과) ▲문학정보고(소프트웨어개발과, 웹툰시각디자인과) ▲인천세무고(베이커리카페과, 디자인콘텐츠과) ▲인천중앙여상(콘텐츠디자인과) ▲인천금융고(유아보육과) 등이다. 이번 재구조화 사업에는 스마트자동화, 스마트전기전자, S/W개발 등 신기술 분야와 자동차튜닝, 디자인, 베이커리, 유아보육 등 유망 분야로의 학과 개편이 다수 선정되어 변화하는 산업수요에 맞춘 기술인재 육성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번 선정교는 교육부로부터 교당 5억 원에서 최대 6억 5천만 원 등 총 51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교육과정 변경, 실습환경 개선, 첨단기자재 확충, 교원 연수 등의 과
(충남도민일보)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시고령사회대응센터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인천시 감염병관리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와 함께 장기요양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이달 14일부터 8월25일까지 열리며 대상은 시설장과 중간관리자다. 전체 교육 인원은 180명이며 교과목별 정원은 30명이다. 시설장은 21일, 8월18일 두 번에 걸쳐 각각 2시간씩 ‘감염예방관리’,‘공감과 경청의 의사소통’ 두 가지 과정에 참여한다. 중간관리자는 감염관리를 담당하는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으로, 14일부터 8월25일까지 4회에 걸쳐 역시 각각 2시간씩 ‘감염예방관리’,‘힐링프로그램’ 등 두 과목을 교육 받는다. 방문요양·주야간(단기)보호기관에서 일하는 장기요양요원도 교육 별로 5명까지 수강 가능하다. 감염예방관리교육은 인천감염병관리지원단이, 힐링프로그램은 건보공단 경인본부가 맡는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인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홈페이지 교육-교육서식자료실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전자우편으로 신청하거나 팩스를 이용해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함께 보내면 된다. 혹은 행사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는 7일 오전8시 인천시 공직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및 개인으로서 알아야 할 저작권법'을 주제로 ‘제61회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강연자로 나선 전세준 변호사는 법무법인 제하 대표변호사이자 홍익대학교 법과대학 겸임교수, 법무연수원 외래교수로, 한국저작권보호원 저작권 공정사용 및 침해예방 지원단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 변호사는 ▲저작권법의 목적과 보호되는 저작물 등 기초 지식 ▲인공지능과 저작권의 관계 ▲업무 상 주요 위반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은 현장 및 온라인을 병행해 개최되며, 온라인 강연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다. 김철수 시 인사과장은 “이번 강연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공직자 및 시민들의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 인식 및 올바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하여 개최”하며, “저작물 공정이용을 통해 권리 침해를 방지하고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는 행정환경변화에 따른 공직자 역량 개발을 통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통․협치 ▲지속가능․시민
(충남도민일보)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인천문화예술회관 7월의 커피콘서트에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영원한 감동으로 불리는 가수 최성수가 찾아온다. “청춘을 노래하는 음유시인”이라는 평을 받는 가수 최성수는 1983년 ‘그대는 모르시더이다’로 데뷔했다. 이후 ‘풀잎사랑’, ‘동행’, ‘기쁜 우리 사랑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현재 싱어송라이터, 영화배우,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관객을 만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피아노, 더블베이스, 기타, 건반, 첼로, 아코디언 등 7인의 밴드와 함께 호흡을 맞춰 그의 히트곡과 재즈 감성의 커버곡을 선보이며 더욱 깊어진 음악세계를 선보인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감동의 무대로 낭만 가득한 시간을 예고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다시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다만, 공연장 로비에서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는 텀블러 및 머그잔 등을 지참해야 한다. 개인 컵을 준비하지 못한 관객은 공연 종료 후 커피를 받아서 귀가할 수 있다. 2008년에 시작해 8만여 명의 관객들과 만나며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23개 중소기업을 ‘2022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총 48개사가 우수기업에 신청했으며, 이중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및 심사위원회를 거쳐 ㈜성일기공 등 23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각 기업 당 3명에서 최대 27명 등 총 173명을 신규로 고용했다. 인천 소재 2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서, 2020년 12월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근로자 증가인원이 5명 이상 및 근로자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이다. 대상업종은 제조업 및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서비스업 등에 한해 선정됐다. 시가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을 유지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인증 받은 23개 기업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176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2년이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게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2년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원, 유망 중소기업 선정·디자인개발 사업 등 지원업체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2022년 도서관 개관 100년을 맞아 그 역사와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 개관 100년 기념 이벤트는 7월 4일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인천광역시 공공도서관과 미추홀도서관 분관이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비롯해 추천하고 싶은 책속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온라인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공공도서관 스탬프 투어는 인천시 공공도서관 100년의 역사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공공도서관에서 발급받은 도서관 여권에 각 도서관의 시그니쳐 스탬프를 10개 이상 날인한 이용자에게는 올해 말까지 도서대출 확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추홀도서관과 분관(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송도국제기구도서관)에서는 도서 속 숨은 쿠폰을 찾는 이벤트, ‘키워드를 찾아라’와 나만의 독서기록장 겸 책갈피 만들기 행사가 진행된다. 온라인 이벤트로는 ‘인천 최초 공공도서관과 함께하는 한국최초 인천최고 100선’과 ‘100이 외치는 소리’를 마련했다. 인천의 최초(最初), 최고(最古) 장소를 방문해 사진 인증을 하거나, 추천하고 싶은 책의 100페이지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
(충남도민일보) 실제와 똑같은 인천시의 도시환경을 바탕으로 구축한 가상공간에서, 미래의 환경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공무원과 산하 공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트윈 행정* 확산을 위한 전문교육을 7월 4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실시한다. 도시 환경변화가 수반되는 의사결정 시 디지털 시뮬레이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디지털트윈 행정을 활용하면 홍수가 닥칠 경우 지역별 피해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할 수 있고, 시간대별로 아파트 일조권을 예상할 수 있게 된다. 그간 시가 구축해온 디지털 가상공간에서 환경변화와 문제를 예측함은 물론, 사전에 문제를 해결해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가 그 동안 GIS플랫폼을 기반으로 시 중심으로 진행해 오던 디지털트윈 행정을 인천시는 물론 구·군, 산하기관까지 광역 행정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한 인프라 확산의 일환이다. 송도에 전문교육센터를 개설하고 매주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열어 인천시를 위해 일하는 누구나, GIS와 디지털트윈 행정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다. 연말까지 최대 520명을 대상으로, GIS를 한 번도 사용해보지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는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결혼이민자 부모님을 포함한 다문화가족 11가구 55명과 함께 제주 여행을 떠났다. 2020년 11월 인천시와 여성가족부, 금융기관, 호텔, 병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총 35개 기관이 다문화가족의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한 ‘가족모두의 인천, Love Together 프로젝트’ 협약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여행에는 시와 인천도시공사, 인천시설공단, 하나은행, 농협은행 인천시청점, ㈜단A·C 종합건축사사무소 그리고 제주항공이 다문화가족의 특별한 추억을 위해 뜻을 모았다. 제주항공은 다문화가족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항공편의와 목베게를 추가로 지원하기도 했다. 시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인 계양구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여행을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여행을 주관하며, 여행기간 동안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자가진단 검사 및 개인방역 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가족여행은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뿐 아니라, 자녀양육 및 돌봄 등을 위해 방문동거비자로 초청한 친정부모님 등도 함께 참여했다. 베트남, 중국, 필리핀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는 이달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등록제는 동물의 보호와 유실·유기방지 등을 위해 반려견 정보를 거주지 군·구청에 등록하도록 하는 제도다. 월령 2개월 이상인 개(犬) 중 주택 또는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또한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를 대상으로 한다. 인천시에는 올해 5월말까지 약 17만9천 마리의 반려견이 등록돼 있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개는 군·구청에 등록해야 한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8월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으로 운영하고, 9월에는 집중단속 하기로 한 것이다.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 100만 원 이하, 변경된 등록정보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다만, 자진신고 기간인 8월 31까지 신규 등록하거나 기존에 등록된 정보를 변경신고하면 미등록이나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는 면제된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되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반려견 출입이 많은 지역 내 공원, 산책길 등을 중심으로 동물등록, 인식표 미착용, 목줄 길이 2m 이내 유지 여부 등을 군․구청과
(충남도민일보) 인천시가 미국 LA시 도심이동연구소와 도심항공교통의 운영환경 연구를 함께 하기로 함에 따라 오는 2025년 상용화 실현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인천광역시와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미국 LA시의 미래 모빌리티 연구기관인 도심이동연구소와 “도심항공교통 초기 운영을 위한 연구개발 협약”을 지난달 20일 LA시 소재 UML 사무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국내 항공 융·복합 신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하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지원 연구개발사업 등 항공우주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UML은 LA시와 에이비스(AVIS), 리프트(Lyft), 버라이즌(Verizon), 웨이모(Waymo), LA 클린테크 인큐베이터(Los Angeles Cleantech Incubator) 등의 기업들이 공동 설립한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LA시 산하 미래 모빌리티 관련 사업기획, 기술개발, 정책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현대자동차, 오버에어, 아처 등의 기업과 함께 LA시 내 도심항공교통(UAM) 체계 구현을 위한 “도심항
(충남도민일보)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15일까지 ‘인천시 항공 소재부품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항공정비(MRO) 부품 및 항공기 개조(P2F) 부품 사업화 기술개발, 미래 항공 신기술 개발 등을 돕는 사업이다. 인천TP는 4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서 한 기업에 많게는 2억 원까지 기술개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항공 소재부품 관련 기술을 보유한 인천지역 중소기업이다. 지원신청은 인천TP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방문 및 우편(인천 연수구 갯벌로 12 갯벌타워 11층 항공산업센터) 접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상임위원장들은 각 위원회 구성 후 첫 행보로 민생현장을 찾았다. 인천시의회는 4일 5개 상임위원회 위원 구성과 위원장 선임 후 허식 의장을 비롯해 신동섭 행정안전위원장, 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 임관만 건설교통위원장, 신충식 교육위원장 등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사 내에 설치된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분향소’를 방문했다. 이 자리서 분향소 측은 인천지역 내 열악한 발달·중증장애인 처우에 대한 개선을 적극 요청했고, 허식 의장과 각 상임위원장들은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허식 의장은 “장애인 가족들의 비극은 지금도 반복되고 있고, 더 이상 허망한 죽음은 없어야 한다”며 “인천시의회 차원에서도 관련 자료 검토와 함께 처우 개선 등에 대해 의원들과 심층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