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남도민일보) 제7회 금산알참시장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와 여성 참여를 촉진하고 건전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민과 여성단체 등이 참여한 먹거리, 농산물, 수공예품 등 17개 부스가 운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주민 등 300여 명이 현장을 찾아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구입했다.
김영자 회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행사를 성황리 마칠 수 있었다"며 "여성 사회참여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금산여성문화제, 여성리더 교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