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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양지추모원, 추석 연휴에 ‘정상 운영’

지난 7월 산사태 피해 상황 응급 복구 마무리 앞둬… 명절 기간 휴일 없이 운영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에서 운영하는 봉안시설인 양지추모원(논산시 양촌면 중산길 165-11 소재)이 추석 연휴 기간 내에 정상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수습 작업이 한창이던 양지추모원이 오는 9월 27일부로 응급 복구를 마치고, 추석 연휴에는 쉬는 날 없이 추모객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연휴 내 추모원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오후 5시 30분 이후에는 입장이 제한된다. 또한 추모객 밀집도를 완화하는 차원에서 참배 시간은 10분 이내로 한정된다. 제례실을 비롯한 편의시설은 문을 열지 않으며, 실내 공간으로의 음식물 반입ㆍ섭취는 불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승강기를 제외한 나머지 시설 이용에는 지장이 없다. 복구기간 동안 추모객들이 방문하지 못해, 연휴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추모원 봉안, 유골함 인도, 제례실 이용 등은 추석 연휴 이후인 10월 4일부터 이뤄진다. 한편,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는 온라인 추모ㆍ성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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