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남도민일보) 현대모터클럽과 함께하는 자동차극장 금산 무료 상영이 지난 23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금산군민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서 행사가 진행돼 차량 150대 선착순 입장이 순식간에 마감됐다.

현대모터클럽 봉사단원들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영화관람이 될 수 있도록 오후 6시 30분 상영된 영화 ‘비공식작전’의 상영 기간 2시간 동안 행사 진행에 총력을 다해 참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어 냈다.

현대모터클럽 관계자는 “오늘 행사로 가족, 친구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참여해 주신 금산군민과 성공적인 자동차극장 상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신 금산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문화생활의 기쁨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