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법연)은 14일 (사)대한한돈협회 금산지부로부터 장학지원을 위한 물품을 기부받았다.
(사)대한한돈협회 금산지부는 해마다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학생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데 올해도 150명의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석 선물이 될 예정이다.
한돈협회 김응보 금산지부장은 금산 출신 선배로서, 한돈협회가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법연 교육장은 “학생들을 위한 마음으로 교육지원청에 기부를 해주신 소중한 뜻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선정 과정을 통해 장학 물품을 꼭 필요한 학생의 가정에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