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남도민일보]금산교육지원청금산도서관(관장 염가영)은 2일부터 역사탐험대 강좌 개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8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역사탐험대, 유아 대상 찾아가는 누리책놀이, 일반인 대상 일본어중급, 힐링캘리그라피, 건강생활요가, 수필창작 등 일반강좌와 학부모를 위한 그림책 심리코칭 강좌, 자원봉사 양성프로그램 힐링타로상담 등 총 8개 강좌가 운영된다.
염가영 관장은“하반기에도 지역주민의 평생교육과 독서진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금산도서관은 학교로 찾아가는 인문 독서 프로그램, 특수학급 대상 책 읽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평생교육 및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