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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인 대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을 통해 국가와 정치발전에 기여한 정치인·공직자 등에게 주는 상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14년 7월 민선6기 취임 이후 ‘정도시정’을 시정지침 중 하나로 정하고 공직자들의 청렴을 강조해 왔으며, 다양한 반부패 청렴시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공주시 청렴모니터 운영, 청백-e시스템 운영, 부패방지·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추진, 청렴마일리지제도 운영, 공직비리익명신고시스템 운영, 청렴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범시민 청렴 실천다짐 캠페인 전개, 온라인 청렴 자기학습시스템 운영, 명절선물 안주고안받기 운동 추진, 전직원 청렴특강 및 청렴서약서 작성, 관련 단체와의 부패방지 업무협약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 시장은 “행정에 대한 신뢰도와 국가 경쟁력은 청렴에서 나온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