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8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소공연장에서 평생교육 강사의 전문성 증진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지난 4월 진행된 상반기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관내 평생교육 강사 및 예비 강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강의 능력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강의법과 필수적인 강의계획서 작성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내년부터 달라지는 평생교육 현장의 변화를 설명하고 교육 참여 수료식도 함께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관내 평생교육 서비스의 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의 평생학습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