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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署, 다중운집장소 특별치안활동, 민간합동 순찰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경찰서는, 7일 최근 서울 등 지역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범죄 관련 금산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경찰·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해병전우회·모범운전자) 55여명과 범죄예방 홍보 및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치안활동은, 금산군 다중운집장소 5개소(▴하나로마트 ▴시외버스터미널 ▴중부대학교 인근 ▴마전 소재지 ▴제원 기러기공원)를 선정, 관할 지구대·파출소 순찰차와 경찰서 가용경력을 총 동원하여 가시적 거점 및 예방 순찰을 실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 최근 흉기난동 등 흉악 범죄는 예측이 어려운 범죄로 전 경찰 기능과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협업하여 읍·면 취약개소에 대하여 주·야간 합동 순찰을 강화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개인 안전을 위한 요령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산경찰서장은, ”사전에 범죄예방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다.“며, “청소년들이 호기심에 장난삼아 살인 예고 글 등을 모방해 온라인 상에 작성·게시한 경우에도 형사처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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