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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진산면주민자치위원회, 집중호우 피해복구 봉사 ‘구슬땀’

읍내3리 일원 식당가 산사태 토사 제거 등 추진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 진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위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읍내3리 일원 식당가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도왔다.

 

이곳은 집중호우로 산에서 내려온 토사가 건물 외측을 파손하고 내부로 유입된 상황이었다.

 

위원들은 내부에 유입된 토사를 삽으로 퍼내고 부서진 집기류를 옮겼다.

 

김복곤 위원장은 “비가 그치고 찾아온 무더위에도 내 일처럼 앞장서서 피해복구에 힘써주신 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우리의 봉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병국 진산면장은 “일손이 절실한 때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진산면에는 총 467mm 비가 내려 민가 토사유입, 도로막힘 등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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