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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대인 선화당 야외무대에서는 △13일 개막식, 서울지회 극단 창의 ‘도라지꽃’ △15일 충남 연기지부의 ‘천년의 숨결’ △17일 제주지회 극단 세이레극장의 ‘농사와 사랑의 여신 자청비’ △19일 강원지회 극단 씨어터컴퍼니웃끼의 ‘천년의 사랑’ △21일 인천지회 극단 한무대의 ‘능허대 사랑비’ △22일 시상식 및 폐막식이 개최된다.
또한, 고마나루 야외무대에서는 △14일 울산지회 울산씨어터예술단의 ‘골매기 할배 어딨소?’ △16일 전남지회 극단 파도소리의 ‘남해바다의 영웅! 오돌래’ △18일 전북지회 극단 T.O.D랑의 ‘그것은 꿈이었을까’ △20일 광주지회 극단 시민의 ‘아! 충(忠)은 아니로다’가 공연된다.
오태근 집행위원장은 “점차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숨겨진 향토문화를 발굴하여 한국인의 정체성을 찾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