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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한우 브랜드인 공주알밤한우와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제63회 백제 문화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공무원 등 250여명이 홍보에 동참했으며 5천여명의 관중들을 대상으로 공주시 홍보에 열을 올렸다.
오시덕 시장이 시구를 진행했다
한화이글스 선수들은 이들 학생들과 정겨운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팬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최근 편파중계로 충청권 야구팬들로 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CMB야구중계방송에 1일 객원해설로 참여한 오시덕 시장은 공주시 관광자원과 농산물 홍보, 시정홍보 및 관광객 유치에 중점을 두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중계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공주알밤한우는 지난해 7월 공주시 신관동에 전문판매장을 개장하고 현재는 인근 대전과 아산 등에 전문취급식당 7개소와 2개의 전문판매장이 성업 중에 있으며 350여 농가에 1만5천여 두수의 한우가 알밤한우로 사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