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는 청양군 드림스타트가 지난달 28일과 29일 1박 2일간 초등학교 6학년 14명과 함께 부산광역시 일원으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드림스타트는 학생들의 교우관계 폭을 넓히고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졸업여행을 마련했다.
지금은 비록 어렵지만 다른 또래들과 같이 공평한 출발 기회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학생들은 이날 부산광역시청에 있는 어린이 복합공간 ‘들락날락’ VR 체험활동과 해변열차. 요트투어, 루지 체험으로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